김주희 아나운서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골프

김주희 아나운서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골프

 

김주희 프로필

1981년 8월 30일

나이: 43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9cm

학력

연세대학교 신천캠퍼스 신문방송학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종교: 천주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oohee0630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입사 초기 KBS 강수정, 노현정의 예능 활동을 바탕으로 방송가에 한때 불어닥친 아나테이너 부흥기 시절과 맞물려 SBS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했는데요.

 

김주희 아나운서는 입사 1년 차에 접어들 즈음인 2006년 7월, 2006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일게됩니다.

2005 미스코리아 진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국제 미인대회로 가장 권위있는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 것인데 SBS에서는 이미 이 사실을 아는 상황에서 채용한 것이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로 했지만 현직 지상파 아나운서 신분으로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김주희 아나운서가 출전 당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된 후 MBC와 SBS 아나운서국장 간의 갈등도 있었고, 본선 대회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하며 같은 달 26일 귀국해 당시 맡은 SBS 아침종합뉴스로 복귀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나운서의 연예인화 논란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7년 1월 7일에 방영한 <일요일이 좋다 - X맨> 시즌 3의 냉정한 OX 코너에서 개인기로 아이비의 A-ha 안무를 춘 것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 날 방송은 그녀를 비롯하여 많은 SBS 아나운서들이 함께 출연하여 댄스를 비롯한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아나운서로서의 격이 실추되었다."는 의견과 "아나운서는 무조건 뉴스만 해야 하나?"라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며 유독 김주희만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프리랜서 전향

김주희 아나운서는 1년간 진행한 SBS 생방송 투데이 MC 자리를 가을 개편으로 유혜영 아나운서에게 넘겨주고 2015년 11월 6일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같은 해 퇴사한 동기 김일중 아나운서에 이어 두번째인데 SBS 측에서는 이미 10월 초부터 사직서가 수리 중이라고 밝혔으며, 기사에 따르면 일정한 근무 속에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고 프리랜서 방송인들의 모습을 보며 능동적으로 방송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고 전해졌다고합니다.

 

이후 김주희 아나운서는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체결한 뒤 채널A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6월, TV조선의 새 프로그램 B급 뉴스쇼 짠을 최일구와 같이 진행을 맡게 되었으나 프로그램이 오래가지 못해 폐지되고, 2019년 7월 동사의 정보 프로그램 스위치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결혼/남편/이혼/골프

김주희 아나운서는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편도 없고 이혼도 하지 않았는데요.

또 여성 아나운서 방송인으로는 최초로 US GTF 골프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장나라와 예일여자고등학교 동창으로, 1학년과 3학년때 같은 학급이라는데 당시에는 서로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던 듯합니다

 

목소리와 어투, 억양이 박선영 아나운서와 상당히 비슷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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