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철 나이 프로필 사망 소속사 대장암 범죄도시2

남문철 나이 프로필 사망 소속사 대장암 범죄도시2

 

남문철 프로필

본명: 남경엽

1971년 3월 20일

사망: (향년 나이: 50세)

키: 180cm

소속사: 매니지먼트비케이

 

 

남문철은 영화, 드라마에서 경찰, 회사의 고위직, 정치인 등의 연기를 주로 담당했으며, 낮으면서 울리는 동굴 톤 목소리가 특징이다.

 

연극무대를 통해 배우활동을 시작한 남문철은 2002년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작, 상류사회, 애비규환, 드라마 한성별곡,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태양의 후예, 녹두꽃, 십시일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망원인/대장암

소속사를 통해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십시일반 제작 발표회에서 살이 매우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도 투병 중이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모습과 비교하면 매우 야윈 모습이다.

 

2021년 10월 4일 오전 6시 20분, 투병 중 향년 50세로 사망하였다. 2022년 5월에 개봉한 범죄도시2 제작진은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추모의 의미로 스태프 롤이 끝난 후 '모든 배우와 스탭은 배우 故 남문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자막을 넣어 남문철을 추모했다.

 

 

그리고 영화 리멤버가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됐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는 그의 실질적으로 마지막 유작이 되었다.

남문철은 극중 대부업체 회장 최준백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