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나이 프로필 결혼 부인 연평해전 태양의후예

진구 나이 프로필 결혼 부인 연평해전 태양의후예

 

진구 프로필

1980년 7월 20일

나이: 44세

고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키: 180cm

학력

경동고등학교

삼육의명대학 광고정보학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진구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달콤한 인생과 비열한 거리에서 조직폭력배 역할로 등장하게 되면서이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고 가며, 활약하고 있다.

조연으로서는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았던 반면, 주연으로서의 흥행작은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2012년에 공개된 영화 26년이 사회 분위기에 힘입어 흥행하면서 다시 조명받고 있다.

 

진구는 2014년에는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생애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를 남겼으며, 2015년 연평해전에 출연하며 흥행작을 남겼다. 그리고 2016년 태양의 후예가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결혼/부인(와이프)

진구는 2014년 9월 21일에 4년간 짝사랑해온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렸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 언급됐던 짝사랑녀로, 무한도전에 나와 얘기한 것은 지금의 아내를 떠보기 위한 것이라 한다. 결과적으로 결혼까지 했으니 본인은 이때의 거론을 매우 만족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2015년 6월 29일에 득남했으며, 2016년 11월 4일에는 둘째를 득남했다.

 

태양의 후예가 초대박을 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진구는 태양의 후예를 제외하면, 어째 주연을 맡는 작품마다 이상하리만큼 성적이 영 좋지 못하다. 태양의 후예 이후 작품들만 따져도 불야성, 언터처블, 리갈하이 등 작품의 평가, 시청률 모두 좋지 못한 작품들이 즐비하다.

 

 

진구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출연하면서 영화 연평해전에 이어 연속으로 부사관 역할을 맡았다. 당시 인기가 말 그대로 폭발했다. 보기 싫어하던 연예가중계 거리 게릴라 데이트까지 출연할 정도로였다. 이 인기 덕분에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김지원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지만 진구는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였고, 다른 상은 수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진구는 2021년부터 취미로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푹 빠져 지인들과 함께 테니스클럽을 만들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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