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레쓰비 민용근

유다인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레쓰비 민용근

 

유다인 프로필

본명: 마영선

1984년 2월 9일

나이: 40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3cm

학력: 서일대학교 예체능계열 연극학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odain__/

 

 

배우 유다인은 2008년에 찍은 레쓰비 광고의 그 유명한 선배. 나 열 나는 것 같아의 바로 그 주인공. 이 CF로 유다인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다.

 

이후 아침 드라마와 조연, 광고 쪽을 돌며 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다인은 배우로서의 주가를 높여준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2011년 여주인공 혜화 역으로 출연한 독립영화 '혜화, 동'이다.

 

유다인은 이 영화를 통해 각종 영화제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11년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인식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유다인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인 '보통의 연애'와 SBS 주말연속극인 '맛있는 인생'에 잇달아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지상파에 안착하게된다. 보통의 연애 같은 경우는 방영 당시에는 단막극이란 한계와 동시간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묻혀 시청률 경쟁에서는 뒤쳐졌지만, 방영 후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유다인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되었고, 결국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단막극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유다인은 이후 영화 용의자, 올레,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낮과 달, 튤립모양, 폭로,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출사표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유다인은 유연석과는 인연이 많은데, 영화 혜화,동에서도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호평받았던 경험이 있고, 맛있는 인생에서도 같이 출연했었다. 그래서 인지 인터뷰에서도 친한 연예인 중 한명으로 꼽기도 했다

 

배우 곽지민과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 처음에 유다인을 몰랐던 사람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음 접할 때 유다인이 곽지인인 줄 알았다고 말하곤 한다

 

 

결혼/남편/민용근

유다인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혜화, 동의 민용근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교제 10년만인 2021년 10월 24일 민용근 감독과 결혼식을 올리고 2023년 4월 3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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