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대장금 이영애

정미선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대장금 이영애

 

정미선 프로필

1981년 2월 12일

나이: 43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5cm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misun0212/

 

 

정미선 아나운서는 SBS 11기로는 숙명여자대학교 시절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과 '대장금' 열풍이 한창이던 입사 초기가 맞물려, 신입 시절 아나운서계의 이영애라는 수식어로 자주 소개되곤 했다.

 

다큐멘터리 PD를 목표로 언론고시를 준비하던 중, 지인과 교수의 추천으로 아나운서 시험을 본 뒤 합격하여, 2003년 10월 SBS에 입사하였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복부에 크게 힘을 주어 문장을 무게감 있게 끊어내는 발성을 사용하는데, 그렇다 보니 프로그램 진행 시와 평상시 목소리의 갭이 상당한 편이다.

 

 

2017년에 아나운서팀 차장(대우)으로 승진하였으며, 2021년 아나운서팀 차장으로 승진하였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입사초기에는 예전부터 꿈꿨던 다큐멘터리 PD에 대한 미련이 남았는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다시 수능을 치를까 고민했었다고 한다. 아카데미도 다니지 않았던 채로 주변의 권유로 우연히 시험에 합격하였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자아정체감이 컸던 듯하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와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나운서 면접 시험도 같이 본 인연이 있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과거 '스위트뮤직박스' 청취자들에게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정지영의 대리번역 논란으로 인한 하차 이후 긴박하게 급 투입되었다 보니 '스위트뮤직박스 하면 정지영'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청취자들에게 정지영과 비교당하기 일쑤였고 청취자들의 보이콧으로 인한 악순환은 6개월 뒤 폐지로까지 이어졌다.

 

 

그래도 스위트뮤직박스의 영향력과 네임벨류 덕에 마지막 방송에서 그녀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또한 아쉬움이 컸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혼/남편

정미선 아나운서의 남편 문성현씨는 2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대학교 1학년때 만나 오랜 사랑을 키운 후 2008년 10월 17일 결혼하며 현재 슬하에 자녀로는 아들 2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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