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김광규 나이 결혼 고등학교 프로필

by 인물소개해드리요 2020. 11. 15.
반응형
김광규 프로필

1967128

나이: 52

: 172cm

학력: 송도산업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병역(군대): 대한민국 육군 중수 희망전역

종교: 불교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결혼: 미혼

 

 

김광규는 부산광역시 송도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송도상업고등학교 때 육군 부사관 장학생을 지원하며 학비를 지원받고 졸업 후 육군 부사관으로 직업군인을 선택하게됩니다.

이 때의 같이 지냈던 임관 동기들이 지금은 원사들이라고 하는데, 지금으로써는 상상이 가지 않지만 그 당시 68개월 동안 중사 계급까지 군복무를 하며, 나름대로 군대 체질이었는지 군복무 하는 동안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상을 각각 2회씩 수상하는 등의 두각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에 장돌뱅이, 나이트클럽 웨이터, 영업사원택시기사 등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열심히 생계를 이어갔고 특히 택시기사를 6년 동안이나 했지만, 연기의 뜻을 굽힐 수 없어 30살의 나이에도 늦깎이 대학생으로 과감히 진학을 결심하며 연기를 공부하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로 합니다.

 

 

그의 얼굴을 알리게 된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인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과 함께 연기했을 때, 그의 실제 나이는 유오성 보다 정확히 한 살 어리고장동건과 다섯 살 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머리발 때문에 극 중에서 유오성과 장동건의 선생님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을 정도였도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금의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것도 이 탈모 덕분이라고도 할수 있기 때문에 꼭 나쁘다고만은 할수 없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어머니가 막내 아들의 탈모를 안쓰러워 가발을 쓰고 활동하며 프로필 사진도 가발을 쓴 것을 사용했지만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았고, 두피가 예민하다보니 가발도 잘 맞지 않아서 그냥 벗고 일하다보니 그 때부터는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광규는 데뷔작 1999년 영화 닥터 K를 본격인 연기 활동을 시작으로, 그 다음 작품인 2001년 영화 친구에서 폭력교사로 출연하며 상당한 주목을 받기시작합니다.

특히 유오성 장동건의 볼때기를 잡고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사용될 정도로 매우 유명합니다

 

 

김광규는 드라마에서 오지호, 한예슬 주연의 환상의 커플에서 빌리 박(김성민)의 심복 공영구 실장으로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큰 인지도를 얻게됩니다. 이후 크크섬의 비밀, 성균관 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등의 여러 드라마에 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감초 캐릭터로 출연하며, 2017년에는 <구해줘(OCN)>에서 경찰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예능 출연도 적지 않게 활동하는 편인데요런닝맨에서도 몇차례 출연했는데 보여지는 외모와는 달리 고정 출연진들 중 최고령인 지석진보다 동생이라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또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도 출연한 바가 있으나, 중간에 물린 정글 벌레로 인해 심한 알러지 반응 때문에 결국 중도 포기하기도 했는데요. 김광규 본인은 반드시 끝까지 함께 하길 희망했지만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제작진의 설득 끝에 결국 하차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김광규는 나 혼자 산다에 첫 회부터 고정 출연하게 되면서 가정사가 낱낱이 공개되었는데,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수더분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깔끔하고 섬세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심지어 홈쇼핑 중독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방송 출연으로 인해 영영 장가를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주변인들의 걱정과 권유로 인해 2015724일에 완전히 하차를 결정하게됩니다.

하지만 최근 5년 뒤인 2020102 나 혼자 산다 추석 특집 방영분의 게스트로 육중완, 하석진과 같이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며 다시 한번 전과 달라진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광규는 삼시세끼에 출연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주기도 했는데, 잭슨이 본인을 무시하자 본인의 명대사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도 시전하기도... 특히 여기에서 야관문에 큰 사랑을 쏟았는데, 이게 인연이 되어서 야관문 음료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습니다.

김과규는 특히 불타는 청춘에 오랫동안 고정출연하고 있는데, 30년째 김완선 바라기라고하며 여러 모습을 보여주며 2016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김완선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