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준 나이 프로필 근황 사기 음주운전 강릉

김세준 나이 프로필 근황 사기 음주운전 강릉

 

김세준 프로필

1963년 2월 12일

나이: 61세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종교: 개신교

소속사: 대웅홀딩스

 

 

김세준은 1986년 저예산 영화 '가슴을 펴라'로 데뷔했다.

1987년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에서 법대 수석 입학 출신의 4차원스러운 진주인공 캐릭터 “보물섬”역으로 호평받으며 그해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배우 김세준은 주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조연을 맡는 경우가 많았던 배우로, 특히 죽는 연기를 많이 한 것으로 유명했다.

 

김세준은 데뷔작인 청춘스케치를 비롯해, 이명세 감독의 '개그맨', 곽지균 감독의 '그후로도 오랫동안' 등이 있으며, 드라마 왕초에서는 앵무새, 야인시대에서 와싱톤, 영웅시대에서 안불출, 상도에서 복태를 연기하며 매 작품마다 훌륭한 감초연기를 해냈다.

 

 

사기죄

2008년 9월에 해외 광산 투자 사업을 미끼로 투자금을 받아 회사 자금으로 쓴 혐의로 2009년 9월에 불구속 기소되었다. 김세준은 가로챈 1억여 원을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10년 1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위 사건 이후로 배우 김세준은 공식적으로 출연정지가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방송 활동이 뜸해졌다. 2010년대에는 아예 드라마고 시트콤이고 영화고 연기 활동을 일절 하지 않았다.

 

근황/영화 강릉

그러다가, 유오성, 장혁 주연의 2021년 영화 '강릉'에서 배우 김세준은 오 회장 역할로 간만에 작품에 출연했다. 다만, 영화 자체가 대실패한 데다 존재감도 없는 작품이고, 또한 본인도 주연이 아니어서 나왔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음주운전 논란

배우 김세준은 1997년 7월 부인을 태우고 자신의 벤츠를 몰고 가다가 경찰관에게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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