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환 나이 프로필 부인 결혼 미혼

박찬환 나이 프로필 부인 결혼 미혼

 

박찬환 프로필

1957년 8월 13일

나이: 67세

고향: 전라남도 광주시

키: 174cm

학력: 광주농업고등학교

소속사: 리처스엘앤에이치

 

 

박찬환은 1981년 국립극장에서 연극과 인연을 맺으며, 1982년 MBC 공채 15기로 입사하였다. 동기배우로는 최상훈, 조형기, 맹상훈, 서갑숙 등이 있다.

 

1987년 MBC 수목드라마 '도시의 얼굴'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그 해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5년간 단역만 맡았지만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기본기로 절치부심해 결국 인정받았다.

 

박찬환은 선한 귀공자의 이미지만 고수하지 않고 악역도 훌륭히 소화해내며 영역의 한계를 자주 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이중적인 연기를 한 작품속에 녹여내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박찬환은 이후 수많은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미국으로 훌쩍 떠나 연기와 연출에 대해 공부했다.

1992년부터 1994년 유학하는 동안 미국현지에서 KBS 미니시리즈 ‘아메리칸 꿈나무’, 영화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웨스턴 에비뉴’ 등에 출연했다.

 

 

배우 박찬환은 영화 ‘상처’(곽지균 감독), ‘미친사랑의 노래’(김호선 감독), ‘천국의 계단(영화)’(배창호 감독) 등과 호흡을 맞추고, 드라마 ‘아담의 도시’, ‘궁(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은희’, ‘허준(드라마)’, ‘상도(드라마)’ 등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기억되는 소위 대박 작품에 자주 출연했다.

 

박찬환은 장르와 시대물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사극에서는 선굵은 연기를 주로 맡았고 현대극은 섬세한 귀공자였다. 관골이 좋은 관상과 차분한 목소리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기세가 사극 인물과 조화를 잘 이뤘다.

 

수염을 붙이면 고전적인 남성 캐릭터가 됐다가도, 현대극에서는 깔끔한 외모로 변신해 온화하면서도 세련된 역을 잘 소화했다. 박찬환은 드라마 허준의 선조 역, 상도의 홍경래 역 등 사극과 연속극 은희의 차석구 역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짐작케 한다.

 

관골이 좋은 관상과 차분한 목소리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기세가 사극 인물과 조화를 잘 이뤘다. 수염을 붙이면 고전적인 남성 캐릭터가 됐다가도, 현대극에서는 깔끔한 외모로 변신해 온화하면서도 세련된 역을 잘 소화했다.

 

 

한편 FM라디오 DJ,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TV프로그램의 사회나 다큐의 내레이션 녹음으로도 활동했다.

박찬환이 동안의 외모로 1957년생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1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와의 친구 역할에도 시청자가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 않는걸 볼수있다.

 

박찬환은 농업고등학교를 다니며 배우가 아닌 농악인을 꿈꿨다고 하는데, 농악을 배웠지만 이후로 배우로 방향을 바꾸게되었다고한다

닮은 꼴로 알려진 배우로는 배우 최종환과 고인이된 후배 배우 김주승이 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며 부인은 없다

 

박찬환은 자신의 동안 외모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는데, 하루 서너 시간은 기본이고 국궁에 심취해 있다.

과거에는 복싱을 한 경험이 있으며 1983년에 찍은 드라마 갈채에서는 실제 복싱선수 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었다.

데뷔 이래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일드라마 등에서 친근감 있는 역할을 많이 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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