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나이 키 남편 프로필 아들 이병헌 드라마 인스타그램

이민정 프로필

1982년 2월 16일

나이: 39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키: 167cm

아들: 이준후

남편: 이병헌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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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어 연극을 한 것을 계기가 되어 연기에 입문하였습니다.

장진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데뷔했는데,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이다.

첫 주연작인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는데 서로 다른 두 인물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했다고 한다.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보통의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은 하지 못했다.

 

 

이민정의 첫 번째 TV 드라마 출연작은 SBS에서 2005년 방송한 금요드라마 '사랑공감'으로 여기서는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를 연기했다.MBC의 '있을 때 잘해, 깍두기, 누구세요' 등 몇몇 드라마와 영화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

그러다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 동년에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히게된다.

이민정은 2012년에는 KBS 월화미니시리즈 '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빅'에서는 고등학교 기간제 국사교사 길다란 역을 맡았는데, 1~2회에서 캐릭터와 연기문제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후 상당히 안정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민정은 2012년 4월 16일 처음 이병헌과 열애설이 떠돌며 화제가 됐지만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정했다

하지만 약 4달후 이를 인정하며 이병헌의 촬영 차 미국에 가능 일정에 합류해 라스베가스에서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하며 곧 결혼이라는 추측이 들려오고 2013년 8월 10일 결혼 소식을 밝힙니다

2015년 3월 31일에는 아들 이준후를 득남하게된다

2020년에 이민정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나희 역으로 출연하면서 KBS 주말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연기의 끝을 보여주기도했다.

 

 

이민정은 최근에는 갬성캠핑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병헌과의 러브스토리 공개했는데요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과 함께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25살 때 지인과 식사 자리에서 우연한 이병헌과의 첫 만남부터 이별했다 다시 재회의 과정 그리고 결혼까지 털어놓기도했습니다.

 

드라마

사랑공감, 문신, 있을 때 잘해, 깍두기, 누구세요?,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도시락, 마이더스, 빅, 내 연애의 모든 것, 앙큼한 돌싱녀,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 한 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