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 작곡가 나이 프로필 고향 히트곡

박현우 작곡가 프로필

1942년생

나이: 79세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

현직: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가족: 딸 박지안

 

 

박현우 작곡가는 1968년 은방울자매의 '포항 아가씨'로 작곡 데뷔했으며, 그 외에도 영화 OST 70여곡 등 총 1,500여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경력 51년차 트로트계의 베테랑 작곡가입니다

히트곡으로 김상희의 '사랑했던 까닭에', 정훈희 '스잔나' 등을 탄생시켰으며 쓴 곡 중 대부분은 트로트이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과거에 쓴 댄스곡 두리쥬와를 보낸 것을 보면 댄스와 가요 등 타 장르의 곡도 만들기도했습니다.박현우 작곡가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어지만 이후 놀면 뭐하니?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최근에는 각종 에능에서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별명으로는 많은이들이 박토벤으로 불리며 유재석이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을 당시 합정역 5번출구를 15분만에 만들기도했습니다

또 박현우 작곡가는 정차르트로 불리는 정경천 작곡가와도 라이벌이면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데 편애중계, 놀면모하니,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티격태격하며 입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박현우 작곡가의 작업실은 종로구 동묘역 인근으로 알려져있으며 놀면 뭐하니?에서 나올것으로 봐서는 단순히 다루는 수준이 아닌 프로 연주자정도로 보입니다.

서울시향 객원맴버 재직 중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있을정도입니다.

12월 2일 34년전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되어 사별한줄로만 알았던 아내와 다시 재회했다며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서로 눈맞춤할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