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나이 키 프로필 버닝 콜 아는형님

배우 전종서 프로필

1994년 7월 5일

나이: 27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7cm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데뷔: 2018년 영화 버닝

소속사: 마이컴퍼니

 

 

전종서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해 고등학교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세종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다고합니다.

그러던차에 현재 소속사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데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라고 합니다.

 

 

전종서는 오디션 당시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정유미 연기를 준비해갔다고하네요.

그렇게 2018년 5월 17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서 데뷔 하며, 이보다 하루 앞서서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는 영광도 얻게됩니다

 

 

버닝은 관객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전종서는 외로움에 관한 영화는 아닐까라고 말했다. 버닝을 찍으면서는 같이 촬영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통해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배웠고, 이창동이 이해와 공감이 크며 인간적이라 좋았다고합니다.

이창동 감독의 현장은 기성배우들도 힘들어하는 현장으로 알려졌는데 그럼에도 전종서는 같이 연기한 배우들과 잘 맞았고 이창동이 자신에게 자유롭게 하라고 말해줘서 좋았다고도 말했다.

또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장면도 찍었는데, 노을지는 하늘 아래서 반라로 아프리카 부시맨의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전종서는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콜에 박신혜, 김성령, 이엘과 함께 출연해 서연역으로 열연하며 그 존재감을 확고히 알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2020년 3월에는 첫 예능으로 아는형님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뽑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