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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허규 결혼 자녀 드라마

by 인물소개해드리요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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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허규 결혼 자녀 드라마

 

배우 신동미 프로필

1977년 9월 13일

나이: 44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70cm

배우자(남편): 허규

학력

인천부평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ngmi_shin/

 

신동미

 

신동미는 1998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다. 이듬해 1999년에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3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첫 브라운관 데뷔작으로는 같은해 이병훈 감독의〈상도〉다. 2004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12월의 열대야〉가 종영된 후부터는 한동안 '유하진'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MBC 공채 배우이기 때문에 데뷔 후 5년 간은 전속 배우로 MBC에서만 활동하다가 2006년 이후엔 스크린과 다른 방송사에서도 조연, 단역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방송에 자주 노출되는 배우라 사람들이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신동미
신동미

 

이후 신동미는 2012년 MBC 드라마〈골든 타임〉과 2013년 SBS 드라마〈황금의 제국〉출연을 기점으로 이름을 알리며, 2015년 MBC 드라마〈그녀는 예뻤다〉의 '차주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엔 MBC 드라마〈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자신의 자녀가 알고보니 조카였다는 걸 알게되고 절망하는 대치동 엄마 '강희숙' 역으로 극찬을 받으며 이 작품으로 첫 방송사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부암동 복수자들〉에서도 미워할 수 없는 푼수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문영남 작가의 작품인 2019년 KBS작〈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연기포텐이 터지며, 연기대상 조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신동미는 2020년 tvN 드라마〈하이바이, 마마!〉에선 '고현정' 역을 맡아 환생해서 돌아온 절친한 동생에게 절절한 그리움과 반가움을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여 매회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같은해 드라마 〈청춘기록〉에 '이민재' 역으로 출연, 극 중 사혜준(박보검 분)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또 한 번의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신동미
신동미

 

한편 신동미는 주연작으로 출연한 영화인《로맨스 조》와 《꿈보다 해몽》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전주 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영화 부문 심사 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도 꾸준히 스크린에도 조연으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신동미의 남편 허규와는 지난 2014년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 두 사람의 나이는 신동미가 남편 허규보다 1살이 많아 연상연하 커플이라고한다.

남편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로 1997년 그룹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해 이후 밴드 브릭과 솔로 가수를 거쳐 <마마, 돈 크라이> <광화문 연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신동미

 

신동미와 허규 둘은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만나며 친구가 되며 자주 만나게 되며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2013년에 허규가 목수술로 힘들어했을 당시 신동미가 허규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4월 공식적으로 연인이되며 약 4개월만인 2014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리게된다.

 

현재 둘 사이에 자녀는 없지만 둘다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노력중이라고한다

 

신동미
신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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