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골때리는 그녀들 인스타

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골때리는 그녀들 인스타

 

아나운서 주시은 프로필

1992년 11월 28일

나이: 29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9cm

학력

서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

소속: SBS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eun11_28/

 

 

SBS 22기 아나운서. 2016년에 입사했다. 동기로는 이인권이있다.

 

아나운서 주시은은 아나운서답게 단정하면서도 활기찬 목소리가 특징인데, 그에 비해서 평소 말투는 짱구가 생각날 정도로 발랄한 편이다보니 이에 관련된 별명이 많은데요. 주짱구 특히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아나운서 주시은은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11학번으로 대학을 휴학한 후에 CJ E&M에서 조연출로 잠깐 일을하다가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다시 돌아가 전공수업 방송화법을 들었는데, 그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 직업에 매력을 느껴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시은은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했는데요.

이때 임원진 면접이 끝나고 며칠 뒤 왕십리역 CGV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다가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도중에 나와서 아직까지도 영화 결말을 모른다고 합니다.

 

EBS 《수능특강》에 서울여대 홍보모델로 등장했는데, 본인 역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합니다

 

아나운서 주시은의 키는 169cm로 꽤 큰 편으로 입사 전 피팅 모델을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원래 키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그러니까 비율 좋아보이지. 나는 안 어울리겠다. 안 사.'하는 생각을 할까봐 일부러 회사에서 프로필 상 키를 165cm로 줄였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주시은은 이후 2016년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됩니다

 

최근 주시은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FC 아나콘다 팀으로 전격 합류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들이 모인 신생팀은 FC 아나콘타의 팀원으로는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아나운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