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소속사

김서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소속사

 

배우 김서라 프로필

본명: 김영림

1968년 1월 29일

나이: 54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5cm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동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소속사: 틀:뿌리깊은 나무들㈜ 레드우즈

 

 

배우 김서라는 배우로서 무명의 시간을 보내던 중, 김현희의 폭파 사건을 다룬 영화계의 거장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대한민국 복귀작이자 1990년작 대작 마유미의 타이틀 롤을 맡으면서 '김서라'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이후 김서라의 출연작으로는 청춘극장, <독재소공화국>, <두 여자 이야기> 등이 있다. 진유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대 청춘스타로 불렸던 최재성 등이 출연한 영화 <독재소공화국>에서는 금녀의 기숙사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남장여자 역을 맡았다.

 

김서라는 영화 <두 여자 이야기>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하며, 2000년 드라마 왕과 비에 출연한 뒤 결혼하고 미국 뉴욕으로 떠나 7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으며, 잠시 <LOST>에 카메오로 나왔던걸 볼 수 있다.

2008년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을 통해 복귀한 뒤 다시 도미했다가, 2011년 공주의 남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김서라는 1995년작 드라마인 제4공화국에서는 장영자 역을 맡았다. 미국 체류시절에는 미드 LOST에서 김윤진을 한국으로 보내는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왕과 비에선 한명회의 부인 역을, 공주의 남자에서 세조의 부인인 정희왕후 역을 맡았다. 알고 보면 대부분 실세 아닌 실세 들만 맡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김서라는 최근에는 드라마 VIP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