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향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송선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고향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송선미 프로필

1974년 9월 13일

나이: 48세

고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키: 172cm

학력

성동초등학교

문현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동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전문학사

소속사: 바이브액터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ng_sunmi_/

 

 

송선미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는데, 2013년 이후부터 출생지가 충청남도 태안군이라 알려져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송선미는 1996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이듬해 1997년의 SBS의 드라마 '모델'에 김이주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선다.

이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 머리카락을 삭발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실제로 삭발했었다.

그리고, 1998년에는 레전드급 시트콤으로 유명한 '순풍 산부인과'에서 송 간호사를 연기합니다.

 

 

송선미는 영화계에도 진출, 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2001년에 개봉된 두사부일체라는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송선미는 대부분 선하고 착한 이미지 같은 일관적인 역할만을 맡아 연기하다가 2012년 《골든 타임》과, 2013년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성민과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각 배역에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사극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선 소현세자의 처인 민회빈 강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재조명 받습니다.

 

 

2016년에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캐스팅 되며 배우 이성민과는 3번째 같이 출연하게 된다.

 

송선미는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며 진정한 악역에 도전하게 되는데, 갑자기 촬영 도중 남편과 갑작스럽게 사별하는 비보를 겪게 되며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로 MBC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된다.

 

 

송선미 남편 살해 사건

2017년 8월 21일 오전 11시 40분, 미술감독 고우석 씨가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피해자가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라 화제가 됐었다.

 

조사 결과 일가친척에 의한 청부 살인사건으로 가해자는 피해자의 외사촌 동생인 곽모씨로, 실행범 조모 씨에게 살해를 지시, 금품을 약속한 것이었다.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처음에는 피해자 측이 먼저 접근 혹은 제안한 것으로 거짓진술했으나 사건이 계획한 것과는 다르게 금품조차 못 받게되는 상황으로 흘러가자 청부받았다고 인정한다

 

 

이에 법원은 조모씨에 징역 18년, 곽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송선미와 그 딸은 가해자 곽모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내며 서울중앙지법은 곽모씨가 총 13억 1천만원의 지급하라고 판결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