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나이 프로필 생활고 고향 영화 드라마 소속사

서정연 나이 프로필 생활고 고향 영화 드라마 소속사

 

서정연 프로필

1975년 9월 23일

나이: 47세

고향: 경기도 여주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2001년에 영화로 데뷔하였지만, 1996년에 연극으로 먼저 데뷔한 상태로 주로 연극과 영화에서 활동하다 2011년에는 드라마로도 데뷔합니다

서정연은 스물다섯살부터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는데, 그럼에도 그녀의 평소 수줍은 성격탓에 동료들은 앞으로 몇 년후에는 못 볼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역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연기할때만큼은 서정연이 아닌 전혀 다른 인물이 된다느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생활고

서정연은 평소 연극배우의 삶에 대해 소수 몇을 제외하고는 늘 생활고와의 싸움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0대에는 열정으로 버틸수야 있지만 많은 배우가 30~40대가 되면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게 되는게 대다수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서정연 역시도 오랜기간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정도로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절약하는 생활을 해도 늘어만 가는 빛은 감당할수 없을정도였다고 합니다

결국 빛은 늘어만 가고 너무 힘이 들어 중간에 그만두고 회사에 다니게 되는데 행복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1년만에 다시 연극판으로 돌아오며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정연은 2012년 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시작으로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까지 세 작품 모두 안판석 PD와 함께 작업하게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서정연은 이후 영화 청년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배심원들, 드라마 김과장, 태양의 후예, 명불허전, 피고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재벌집 막내 아들, 그해 우리는, 사랑의 이해, 트롤리 등과 최근에는 법쩐까지 명품조연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