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나이 프로필 근황 견미리 재산 이유비 논란 사고

1956년 4월 6일

나이: 66세

자녀

장녀 이유비

차녀 이다인

학력: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과

견미리의 첫 번째 남편이었으며, 이유비, 이다인의 생부이다.

본인 역시 방송에서 여러차례 자녀들을 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지만, 딸들은 아버지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걸보면 사실상 남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임영규가 저질렀던 사건들과 논란이 많기 때문에 무시당해도 할말이 없는 처지이긴하다

재산

임영규는 1980년대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는 등 잘나가던 탤런트였고, 애초에 엄청난 부잣집에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도 어마어마했지만, 사업 실패 및 지나치게 화려한 생활로 알거지가 되었다.

당시 집갑이 엄청나게 비싸기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 모니카에 방이 16개까지 대저택을 얻기도 했는데, 당시 매주 천만원씩 나가는 파티생활을 즐기며 외제차 구입과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며 2년반만에 165억원을 날렸다고한다

사건 사고 논란

드라마 조연출을 폭행해서 당시 촬영중이던 조선왕조 오백년 4부 <풍란>이 중단될뻔한 소동이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히 사건사고로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1996년에는 가짜약 판매 사기사건 18명중 한명으로 기소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같은해 연말에는 카페에서 술을 마신뒤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힌 것이 걸리며 구속된다.

2003, 2007년에는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협의로 체포되었고 같은해 12월 폭행사건을 일으켜 숨어지내다 다음해 5월에 붙잡힌다.

2개월데 택시기사를 폭행해 다시 체포된다.

이후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피워 체포,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협의, 택시 무임승차, 폭행 협의, 2021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막장 인생을 몸소 보여준다.

근황

2021년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근황이 전했졌는데, 현재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전도사를 통해 교회의 도움을 받아 원룸에서 지내며 교회 청소일을 하며 지내는걸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