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영철 나이 프로필 고향 노래 종이꽃 결혼 이혼

가수 최영철 나이 프로필 고향 노래 종이꽃 결혼 이혼

 

가수 최영철 프로필

1960년

나이: 63세

고향: 충청북도 보은군

학력: 충북대학교 무역학과

 

 

어렸을적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최영철은 1983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 가수로 시작하였고 1988년 그룹 '맥킨스'의 보컬로 데뷔하였다. 당시 '최택'이라는 가명을 사용했으며, 맥킨스가 해체된 후 '남양기획'에서 음반부서실장을 맡았고 199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며 윤희상, 문희옥과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가수 최영철은 그렇게 2000년도 팝 발라드 풍의 독특한 가창력으로 함경도 트위스트를 발표해 다운타운가의 돌풍을 몰고 오며, 이후 솔로로 활동하다 종이꽃이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게된다.

 

 

2005년 안치행이 작곡한 사랑이 뭐길래라는 곡이라는 최고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최영철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된다. 특히 당시 40~50대에게 유명세를 얻으며 2009년 제9회 한국전통가요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한다.

 

1992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는데,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11년 6월에 이혼하였다.

 

 

가수 최영철은 한창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돌연 활동을 중단하는데, 2012년 4월 가요무대를 통해서 다시 복귀 무대를 가지고 된다.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로는 폐질환 등 건강 때문이라고 하는데 좋은 소식도 알리기 싫었고, 또 작년에는 이혼 소식으로 실망시켜 몸과 마음이 완전히 회복된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한다

 

최영철은 최근에는 리틀싸이라 불리는 황민우 군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했지만, 코로나 19로 행사가 많이 취소되며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고한다

 

 

음반목록/노래

1999년 너를 위해서라면 / 친구곁에

2000년 함경도 트위스트 / 사랑하나 이별하나

2003년 종이꽃 / 이별가

2005년 사랑이 뭐길래

2010년 사랑이 뭐길래(2010) - 2005년에 발매한 곡에서 편곡된 곡이다.

2011년 백분의 십

2013년 미쳤다

2015년 시루봉 / 다시 찾은 제천역

2018년 내가 이려려고 / 사랑이 뭐길래

2020년 범인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