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법쩐 영화

배우 김미숙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법쩐 영화

 

배우 김미숙 프로필

1959년 5월 3일

나이: 63세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키: 165cm

학력

서울북성국민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경운대학교 경영학과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문화산업학과

소속사: 리마커블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미숙은 어린 시절 혼자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을 정도로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사고하기 시작할 때부터 배우를 소망했다고하는데, 하지만 공부를 모두 마칠 때까지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역배우는 포기했다고한다. 그 당시로서는 큰 키와 마른 체구 덕분에 중학교 때 배구 선수로도 활약했는데 포지션은 세터였다.

그래서인지 손힘이 굉장히 쎈 편으로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이 뺨 맞는 연기를 할때마다 두려워한다는 후문이 있기도 한다

 

 

배우 김미숙은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했는데, 1차 예선을 통과하고는 맹장염이 터져 버렸는데, 상태가 악화되어 복막염 수술까지 받고도 몰래 병원을 탈출해 붕대를 감고 2차 시험을 보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결과는 탈락하게된다. 하지만 대회 당시 김미숙을 눈 여겨 봤던 광고주에 의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코카콜라 광고를 찍으며 광고 모델의 길을 걷게된다. 그리고 곧바로 79년에 KBS 공채 6기로 합격하며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된다.

 

배우 김미숙은 동시대 활동하던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우아한 분위기와 이미지에 맞는 연기력으로 1980년대 톱 여배우로 성장하며, 동심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김미숙의 연기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는 영화 말아톤과 세븐데이즈로 이 작품의 성공으로 각각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여주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선방하는데 특히 세븐데이즈에서의 서늘한 연기가 압권이다

 

2009년에는 배우 김미숙의 연기 인생 처음 악역이라 일컫는 찬란한 유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된다. 이 드라마로 시청률 40%를 넘기며 큰 히트를 기록하며 그해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하며 그동안 선하고 호감가는 역할만 하던 김미숙이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때부터 김미숙은 로비스트, 황금의 제국, 여왕의 꽃,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등 많은 작품에서 악역을 맡으며 악역의 이미지를 쌓기 시작한다

 

배우 김미숙은 최근에는 드라마 법쩐에서 벤처기업 블루넷 대표이자 박문경(문채원)의 어머니 윤혜린 역으로 뜻하지 않은 음모의 희생양이 돼 사건의 전개를 밀고 당기는 핵심 역할로 활약했다.

 

영화

1980년 우산 속의 세 여자

1982년 타인의 중지

1983년 2월 30일생

1984년 가고파

1990년 반쪽 아이들

2005년 말아톤

2007년 세븐 데이즈

2007년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