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나이 나이 키 프로필 김정균 결혼

윤다훈 나이 나이 키 프로필 김정균 결혼

 

배우 윤다훈 프로필

본명: 남광우

1964년 12월 30일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키: 180c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1983년 데뷔한 윤다훈은, 한동안 단역에 간간이 출연하며 무명 생활을 보내다가,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원래는 조연이였지만 주연으로 내정이었던 신동엽이 사고를 쳐 나올수 없게되자 대신 주연 자리를 차지하게된것이였다.

 

여기서 윤다훈은 특히 작업 들어간다, '선수'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고 이 단어들은 현재까지 잘 쓰이고 있다. 이 시절, 윤다훈은 1년 동안 CF를 약 40개 정도 찍었다고한다.

 

 

그러나, 2003년 술집에서 형동생으로 지내던 배우 김정균과 실제 호적상의 나이 때문에 폭행 시비가 붙어 장기간의 법적공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윤다훈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된다. 이후 항소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기사가 없다. 참고로, 같이 폭행을 주고 받았던 김정균도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여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여파로 윤다훈은 2년간의 자숙기를 가지면서 전성기때의 인기를 잃었지만, 복귀 후에는 여러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오면서 감초 연기를 하고 있다.

 

 

윤다훈은 2005년 12월에는 11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2007년 5월 7일 결혼하였다.

 

건강보조식품을 자주 먹는데, 밥 먹기 전에 먹는 것만 무려 5가지인데다가 섭취량은 하루에 22알정도라고 한다

 

최근에는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득녀 소식을 알리며, 59세의 나이에 할아버지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