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박 나이 프로필 전진 근황 별세 뇌졸중

찰리박 나이 프로필 전진 근황 별세 뇌졸중

 

찰리박 프로필

본명: 박영철

1955년 3월 16일

고향: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망(별세): 2023년 11월 6일(향년 나이 68세)

키: 180cm

 

가수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버지 가수 찰리박이 지난 2023년 11월 6일 별세했습니다

찰리박은 1979년 미8군에서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2004년에는 정열적인 라틴 리듬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카사노바 사랑이라는 노래로 가수로 본격 데뷔했습니다.

찰리박은 버려버려, 진짜루, 남자의 눈물 등 노래를 발표하며 활동했는데 발표곡 가운데 진짜루와, 내 멋대로 사는 인생의 노랫말을 직접 쓰며 작사로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2007년에는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같은 뮤지컬에도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찰리박은 지난해 MBN 특종세상에서 선교사가 된 배우 정운택을 만나기 전, 생활고에 시달려 극단전 선택을 생각한적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찰리박은 2017년에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측 편마비 및 언어장애 휴유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전진이 몇차례 도움을 주었지만 몇차례 갈등이 계속되며 절연상태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