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나이 프로필 부인 재혼 빠이 빠이야 가족 노래

소명 나이 프로필 부인 재혼 빠이 빠이야 가족 노래

 

가수 소명 프로필

본명: 소명호

1958년 12월 11일

나이: 66세

고향: 전라북도 남원시

학력

남원고등학교

우송대학교 행정학

키: 171cm

종교: 개신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데뷔 40년차 가수 소명이 출연해 아내와의 일상과 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가수 소명은 1991년 MBC 신인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걸었는데요. 2002년 운명처럼 24년간의 무명 생활을 청산시켜준 “빠이 빠이야”라는 신나는 비트와 당찬 가사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게됩니다.

 

처음 소명은 이 곡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었다며 일주일 만에 녹음했다고 하는데요. 성인가요 차트에서 250주동안 TOP10에 들며 하루에 최대 전국 13개 행사를 소화해내며 출연료는 10배 이상 오르며 행사의 제왕에 오르며 전성기를 달립니다.

 

하지만 가수 소명은 전성기 시절 이혼의 아픔을 겪게되는데요. 그럼에도 활동을 쉴수 없었던 소명은 엄마의 빈자리로 인해 자식들에게 혼란과 아픔을 줬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딸 소유미는 고1때 부모님의 이혼 소식 때문에 눈물이 주체되지 않을 정도로 학교에서 펑펑 울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부인/재혼/가족

소명은 14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는데 아내 한영애는 매니저 역할을 하며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명은 아들 소유찬의 신곡 홍보를 위해 간 자리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첫눈에 반해 인연을 시작했다고합니다.

 

한영애는 소명의 딸 소유미가 처음 만났을 때는 자신의 눈을 마주치치 않았었다며 재혼 과정을 밝혔습니다

현재 소명의 딸 소유미, 아들 소유찬 자녀 모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딸 소유미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재혼이 서운했다며 자신에게 아빠가 정식으로 새엄마를 소개해주지 않고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식사하는 자리여서 거부감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반해 아들 소유찬은 남자니까 아빠 소명의 입장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과거에는 아빠와 엄마가 떨어지는게 각자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동생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해 이혼을 반대했었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재혼한 후, 소유미는 새엄마를 친엄마 못지않게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다 할수 있을 만큼 가장 친한 친구로 자신의 수호천사, 구세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밖에 없으신 분으로 진정으로 저희가 잘 되기를 바라시고 걱정도 많이 하시기에, 항상 감사하고 존경한다.

돈도 열심히 벌어 호강시켜 드리겠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노래/음반

1987년 《코리아 랩소디》

1999년 《인연》

2000년 《살아봐》

2003년 《빠이빠이야》

2007년 《유쾌 상쾌 통쾌》

2010년 《미.고.사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2012년 《보디가드》

2014년 《안녕들 하십니까》

2016년 《사랑하니까》

2017년 《최고 친구》 (With 김정호)

2018년 《소명 Remix 모음집》

2019년 《소명 시를 노래하다》

2020년 《걱정없겠네》

2021년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샤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