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우 작사가 나이 노래 히트곡 프로필 고향

이건우가 이번 라디오스타에 이은미, 진성, 박칼린과 함께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보여줬는데요

안영미가 방송 도중 이건우에게 곡을 달라고 의뢰했지만 단번에 거절했는데요

다름아닌 애로송으로 자신도 나름 작사가로 이름이 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1200곡을 작업했는데 에로송을 부탁하는 개그맨은 처음이라며 개그맨들이 노래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덧붙이자, 안영미가 유재석 선배는 개그맨이 아니냐며 따지자 이건우는 “그분은 특별하니까” 라고 특별한 캐릭터여서 딱 한편만 쓴 것이라며 유산슬의 노래 외에는 고을 준 적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집에가서 이건우는 미안한 생각이 들어 결국 안영미의 에로성의 가사를 쓰기로 수락하고 대신 본인 이름이 아닌 안영미 작사로 내고 저작권까지 주는걸로 약속했습니다

 

 

이건우 프로필

1960년 12월 17일

나이: 60세

고향: 충청남도 대전시

별명: 작신(작사의 신)

종교: 개신교

 

이건우 작사가 한 작사한 트로트곡만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1천 2백여여곡이 넘어 한국 역사의 증인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1981년 전영록 “종이학”으로 데뷔해 이승철- 서쪽 하늘, 김건모- 스피드, 김수희- 연인, 룰라날개잃은 천사, 김연자- 아모르 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하나, 유산슬- 합정역 5번출구, 송가인- 가인이어라 등을 작사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건우 작사가는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와 정차르트 정견천 편곡가가 싸울 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며 중재하기도 하는데 유산슬에게는 두 사람 중간에 앉으면 자신의 두 귀가 힘들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상 두사람의 매니저 역할과 중재역활을 동시에 수행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놀면모하니? 편애중계, 탑골랩소디 등에서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며 아직까지도 작사가로서의 능력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