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나이 프로필 폭행사건 근황 물류센터 총정리

배우 최철호의 근황 소식이 과거 여배우 폭행 사건 이후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야간에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 택배 하차원으로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최철호는 5평 남짓 원룸에서 룸메이트와 지내며 퇴근 후 인스턴트 밥, 편의점에서 사온 찌개를 주식으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과거에 굵직했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화려했던 모습은 찾아볼수 없 피곤하고 초췌한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최철호 프로필

1970년 3월 2일

나이: 51살

고향: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키: 182cm

학력: 옥계중학교,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소속사: 오피스제로

 

 

그러면서 최철호는 택배 물류센터을 삶의 현장으로 사는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해보다 코로나와 여러 가지 여파로 인해 빚도 생기고 버티고 버티도 결국 감당할수 없는 수준까지 오게됐다고합니다

과거 2010년 음주 후 여자 후배 연기 지망생 폭행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며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2012년 태종무열왕으로 복귀했지만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진 못했는데요

 

탤런트 최철호는 그 당시 기자에게 전화가 왔을 때 0.1초의 망설임 없이 “그런일 없다” 라고 답한 것이 제일 해서는 안되는 바보같은 일이였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뒤늦게 사건에 대해 사과했지만 대중의 마음은 이미 떠난뒤였는데요

거듭 후회한다고 말하며, 최철호는 모든 일에는 다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고했습니다

 

 

최철호는 원래 탤런트가 아닌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접속, 조용한 가족, 찜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 김희선, 김현주,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칼에서 좀 더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1999년 삼양돔 정육점이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올라오게됩니다

이후 야인시대에서 신마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내조의 여왕에서 다시 한번 인기를 얻게 되지만 폭행사건으로 인해 한순간 추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