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근황 결혼 돈까스 재산 아웅산 프로필
심현섭의 프로필을 보면 1970년 5월 6일생으로 나이는 53세인데요
고향은 전라남도 광산군이며 키 173cm입니다.
심현섭은 과거 2000년대 KBS 간판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사바나의 아침, 봉숭아 학당 등의 코너를 이끌며 전성기를 누렸는데요
근황
최근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그동안 말못했던 근황을 전했습니다.
과거 전성기 시절 심현섭은 하루에 라디오 4개, 체육대회 4개, 나이트클럽 5개 등 하루에만 17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익/재산
당시 심현섭의 하루 수입이 3억2천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아파트 30채를 살수 있는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나이트클럽에서는 유행어 한마디만 하면 2,000만원을 준다고 할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기/빚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방송에서 심현섭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었는데요.
어머니가 사업을 시작했는데 아는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15억이 넘는 빚을 지고 지병을 얻게 되며 방송 활동을 쉬고 12년간 간병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1983년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으며 가족은 덩달아 가세가 기울어졌는데요. 이후 가정주부인 어머니가 오 남매를 돌보시며, 자식을 위해 돈을 벌려다 사기를 당하셨기에 어머니를 한번도 원망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빚은 7년만에 다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60대중반부터는 어머니가 누워계셨는데, 약 12년간의 투병생활 이후 뇌경색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병원에 계신 게 편했다. 집에 있다가 전화 오다가 끊기면 불안했다. 지금도 병원 구급차 소리가 이명처럼 들린다고 전하며, 솔직히 하루가 1년 같았다고 말했는데요. 지나 보니까 후회밖에 없었다며 못해드렸던것만 생각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재산/돈까스(돈가스)
심현섭은 이제는 옛날만큼 재산은 없어 노후를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해서 센터를 했는데 코로나가 터졌고 지금도 공실이라고 말했는데요.
물욕이 많이 없어 태어나서 백화점도 가본적이 없다고하며, 인생을 빨리 알아 뒤를 돌아보니 50이 넘으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현재 심현섭은 남양주에서 브라운 돈까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현섭의 첫 번째 목표는 결혼이라고 하는데요. 자신 그대로를 알아주는 사람과 하고 싶다며 작은 소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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