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나이 뇌경색 근황 별세 근황 사망

방실이 나이 뇌경색 근황 별세 근황 사망

 

근황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출신으로 서울 탱고, 첫차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방실이가 20일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64세의 나이로 별세했는데요

 

방실이는 2007년부터 17년간 뇌경색으로 투병중이였습니다

 

 

인천 강화도 출신으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습니다.

이후 가수 방실이는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키며, 서울시스터즈 해체후에는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인기를 누렸습니다.

 

가수 방실이는 지난해에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된데 이어 당뇨에 따른 막망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황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절친인 배우 이동준은 얼마전까지도 연락했다면서 방실이의 사망 소식에 깜짝 놀랐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가수 현당과 김흥국 역시도 방실이의 사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서경, 문희옥, 김혜연, 한혜진, 전미경과 친하며, 또한 이동준과도 30년지기 친구지간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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