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아나운서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혼 근황

황수경 아나운서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혼 근황

 

황수경 프로필

1971년 2월 2일

나이: 53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73cm

가족

남편: 최윤수

아들, 딸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종교: 가톨릭

MBTI: ISFJ

 

 

황수경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의 前 KBS 아나운서로, 1993년 입사했는데요.

2015년 입사 22년만에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합니다.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던 “열린음악회”를 17년간 진행하며 대한민국 여자MC로서 최장기간 진행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시절 KBS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신은경 아나운서의 모습에 반해 장래희망을 아나운서로 생각했고 한편으로는 특파원이 되어 외국에서 뉴스를 전하는 특파원도 꿈꿨다고 하는데요.

황수경은 대학에 들어가서야 아나운서는 특파원이 될수 없다는걸 알게되었고 이후부터 아나운서가 되기로 마음을 굳혀 아나운서 시험을 치를 준비만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남편/결혼

남편의 직업은 검사로 1998년 11월 최윤수 검사의 후배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 황수경 아나운서는 좋은 첫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황수경이 남편을 처음 봤을 때 그저 그런 정도로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계속 만나다보니 착하고 믿음직스럽다는 것을 알게되며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황수경 아나운서는 사귄지 4~5개월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현재는 아들1명과 딸1명을 낳게되는데요

결혼 이후에는 어디를 가든지 언행을 조심하는게 몸에 배었다고 하며, 대신에 남편과 있을때는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한다고합니다.

 

현재 남편은 검사가 아닌 건사출신 변호사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사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이혼/불륜루머

황수경 아나운서는 이혼 루머가 터지기도 했었는데요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그 원인이 황수경 아나운서의 외도라는 식의 방송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남편이 부산고검으로 발령을 받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형사정책연구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주말부부가 아니였는데 주변에서는 주말부부로 잘못 알았고 남편이 집을 들어가며 잘못된 정보로 인해 루머가 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황수경 부부는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TV조선에서는 사과 방송을 하게됩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구해줘홈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너의 목소리가 보여9,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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