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양규 결혼 아내(부인)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양규 결혼 아내(부인)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프로필

1981년 12월 19일

나이: 42세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

키: 176cm

학력

안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학부 영문학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MBTI: INTJ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unghyun_1219/

 

 

지승현은 영화 바람에서의 김정완 역할로 큰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의 양규 역할로 이에 준하는 명장면을 남기기도했는데요.

 

지승현이 대중적으로 처음 각인된 배역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안정준 상위 역인데요.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고, 본인의 인지도도 상승했으며 캐릭터도 북시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게됩니다.

 

이후 지승현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찌질이 남편 홍기표로 극 초반과 후반부에 출연해 더욱 인지도를 높이게됩니다.

또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하면서 '쓰랑꾼'이라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고려거란전쟁/양규

그리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선 2차 여요전쟁에서 활약한 구국의 영웅이자 용장인 양규로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치게되는데요.

 

5-6회에서 이어진 흥화진 전투에서의 열연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이후 16회 애전 전투에서 거란의 본군을 상대하다가 장렬하게 전사하기까지 제2차 여요전쟁의 주인공 역할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양규는 그동안 조연만 하던 지승현이 처음으로 맡은 메인 주연급이라서 연기력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많았는데 이런 우려들을 기우로 만들 정도로 또 다른 주인공인 강감찬 역의 대선배인 최수종에게도 밀리지 않는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배역으로 지승현은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인기상과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결혼/아내

지승현은 2010년 말 앵두야 학교 가자라는 드라마에서 만났던 의상당담자 였던 지금의 아내와 만나 연애후 1년 지나서 2011년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녔을 때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을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으며, 교직이수를해 교생 실습까지 나갔지만 교직 과목 하나를 이수하지 못해 교사 자격증은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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