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연 치어리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인스타

오지연 치어리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인스타

 

오지연 프로필

1990년 11월 29일

나이: 33세

키: 174c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h_ji_90

 

 

오지연 치어리더는 2010년부터 SK 와이번스에 데뷔하면서 치어리딩을 시작했는데요.

 

SK 와이번스 10년차 고참급 치어리더로 응원단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으며 응원 때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또 오지연 치어리더는 발목 부상 이후 치어리더 활동을 쉬고 있던 강윤이를 다시 단상으로 불러온 장본인이기도 한데, 강윤이 치어리더와는 중학교 동창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또한 같은 팀을 응원하는 이미래 치어리더와는 동네 친구를 공유하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오지연 치어리더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원주 동부 프로미의 응원단으로 강윤이와 함께 합류면서 치어리더 팀장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높이게 됩니다.

 

 

2015-2016 시즌 원주 동부 프로미의 그린 엔젤스 응원단으로 KBL 베스트 치어리더상을 수상하며 성덕에 오르며, 상금 200만원을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팀장직은 2016-2017 시즌에는 동갑이자 친구인 이미래에게 주었지만 사실상 텃밭을 만든 주인공이었습니다.

 

2017년 11월에는 정영석 응원단장과 강윤이, 이미래, 차영현 치어리더와 더불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활동했습니다.

 

오지연 치어리더는 2018년 SK 와이번스가 우승하면서 총 4회의 우승 중 2회를 같이 하게 되었으며, SK 우승 이후 개최된 축승회에도 강윤이, 이미래 등과 함께 초대받았습니다

 

 

2019년 SK 와이번스 응원단장 정영석의 부상으로 단기간 응원단장을 대신하였습니다.

 

오지연 치어리더는 2020년 1월 12일 결혼했는데요. 강윤이 치어리더와 같은 날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야구 시즌이 끝난 직후 치어리더 은퇴를 선언하며 BJ로 변신해 응원했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공식 BJ로 자리하게됩니다. 이후 임신을 했고 2021년 8월 8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윤요안나 치어리더 나이 키 프로필 군인 은퇴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