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재 나이 프로필 이혼 근황 부인 기러기아빠

정명재 나이 프로필 이혼 근황 부인 기러기아빠

 

정명재 프로필

1958년 4월 3일

나이: 66세

종교: 불교

 

개그맨 정명재는 1980년, TBC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 후 1981년, MBC으로 이적한 후 거기에서 딱 2년만 활동한 후 1983년에 KBS로 이적해서 유머 1번지와 쇼 비디오 자키의 고정멤버가 되었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의 정 이사, 네로 25시의 페트로니우스 등 충신 기믹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러나 정명재의 진정한 진가는 술 취한 사람 연기로 취객 기믹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가 연기한 배역 대부분이 술주정을 부리는 연기였으며, 또 다른 특기로는 중국어처럼 들리는 한국어로 후배 개그맨중에는 이수근과 변승윤이 이걸 잘한다.

 

나레이션을 옆에서 엉터리 중국어로 한 번 더 읊어주는 역을 맡았는데, 예를 들자면 '진시황, 지금 등장합니다.'를 '에, 따이산따오! 찌시후앙. 마오뚱쩌! 찌금 드짜하씨어.'처럼 말하는 방식.

 

정명재는 코미디언으로서의 능력 이외에도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는데, 그 뛰어난 그림 실력을 이용해서 쇼 비디오 쟈키의 코너인 인생 스케치에서 단독으로 출연해서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다만 본인이 그림을 그리다가 틀리면 모델에게도 똑같이 먹칠해서 즐거움을 줬으며, 더불어 아이큐 점프에 만화도 연재한 적도 있다.

 

 

근황

정명재는 IMF 이후 코미디언 세대교체로 인해 코미디언 일이 어렵게 되자 일산에 고기 음식점을 차렸다. 시간이 날때마다 그림을 그린다고 하며 그리고 식당에 오는 단골 손님에게는 특별히 그림을 그려 준다.

 

부인/이혼/기러기 아빠

1985년 결혼한 정명재는 1995년부터 아내와 두 자녀 모두 미국으로 떠나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에 닥친 외환 위기로 운영하던 회사가 망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한다

 

미국에 한번 갔다 오면 돈이 많이 들어서 그 돈을 아껴서 생활비를 송금하다가 정명재는 6년만에 미국에 갔는데, 공항에 도착하니 아내와 딸이 있었는데 딸이 반가워서 안으려 했는데 자신을 피했다고한다

 

그렇게 정명재는 자신은 돈 보내는 기계였지 아빠가 아니라는 생각에, 공항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며 딸과 벽을 허무는데 5일이 걸렸는데, 그 다음날 한국에 왔다고한다

현재 이혼은 하지 않은걸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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