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영 나이 프로필 남편 사기 결혼 근황

개그우먼 김현영 나이 프로필 남편 사기 결혼 근황

 

김현영 프로필

1968년 7월 29일

나이: 56세

고향: 서울특별시

 

개그우먼 김현영은 KBS 공채 개그맨 6기로 데뷔해 1990년대에 유머 1번지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었다던 개그우먼이다.

 

 

추억의 책가방에서 임하룡을 쫓아 다니는 여학생으로 인기 몰이를 했으며 못생긴 개그우먼으로 유명세를 타며, '닌자거북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했었다.

 

하지만 김현영은 개그 무대에서만 못 생긴 푼수 역할로 많이 나왔을 뿐, 일반 프로그램 리포터 등으로 출연했을 때 보면 못생긴 외모가 전혀 아닌데, 코미디언의 이미지를 위해 미모를 낮춘 것이고 실제로는 이국적 외모의 소유자이다.

 

개그우먼 김현영은 1990년대 무명이라는걸 몰랐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 밤무대 시절 여기저기 돌면 하룻저녁에도 5~600만원을 벌었다며 1993년도에 수첩에 적어놓은 것을 보면 지금사는 아파트가 2000만원일 때 6000만원 정도를 벌었다고한다

모든 수입은 엄마 통장으로 입금됐고 따로 모은게 1억원 정도였다며 당시 엄청난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참고로 못생긴 기믹을 가진 개그우먼은 후배 개그맨 오나미, 박지선이 그 뒤를 이었다.

 

 

사기결혼/남편

개그우먼 김현영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는데, 해외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는데, 사기 결혼이였다

비행기에서 만난 사람이 소개시켜줬는데 알고보니 술집을 하던 여자였고 선을 보고 교제한지 1년 5개월만에 결혼했고 결혼 한달만에 집에 압류딱지가 붙게된다

 

여기저기 빌려서 겨우 갚았는데 그 금액이 3억원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혼인 신고도 전남편 혼자 했었고 이혼할 때 보니 자신이 네 번째 여자였다고한다

 

근황

이후 개그우먼 김현영은 트라우마와 심한 우울증으로 누간가를 만나는것조차 겁이난다고 하며 극심한 우울감에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유언장을 미리 적어놨는데 유언장에 재산은 언니 몫으로 돌린다는 서약을 했다고 한다

 

언니 역시 극심한 우울증 공황장애에 시달렸고 이를 염려한 김현영이 먼저 같이 살 것을 제안했고 실제로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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