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나이 부인 아내 키 고향 심진화 인스타그램 소속사

김원효 프로필

1981년 7월 17일

고향: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나이: 40세

키: 183cm

학력: 용산초등학교, 용호중학교, 동천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

부인(아내): 심진화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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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KBS 공채에는 떨어졌지만, 특채 22기로 합격했는데 목소리가 특이한데 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다.

더구나 멍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말발이 좋아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진행했던 비상대책위원회는 절반 이상이 김원효의 말발로이뤄졌으며, 상당히 길고 복잡한 대사도 청산유수로 내뱉으면서 발음이 꼬이지도 않는 모습을 볼수있다.

 

 

본래 김원효는 김수로 같은 캐릭터의 연기 쪽 일을 하고 싶어 2003년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연기 오디션이란 오디션은 다 보려고 했지만, 제일 처음 본 개그 오디션에 딱 붙어서 지금까지 개그맨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개그사냥에 나왔던 진상 소방서라는 코너에 처음 얼굴을 드러냈고, 개그사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그 코너가 폭소클럽에서 나오게 된다.

 

 

김원효는 개그 콘서트에서는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에서 답답한 형사로 나와서 큰 히트를 했고, 이 코너에서 이후에 곽한구의 답답한 부하 양상국과 답답한 배틀을 했다.

사실 진상소방서 컨셉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9시쯤 뉴스에서 딴 얘기만 하는 시민기자 역으로 인기를 얻었고, 비상대책위원회 코너를 통해 메인 자리를 얻게된다.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공찬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개그 콘서트에 나오지 않던 시기는 본인이 배우병에 걸려서 개그 콘서트에서 빠졌던 때라고 말하기도했다.

 

 

2011년 5월 3일에 개그우먼 심진화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금은 결혼 후 각종 방송에서 심공주라며 부르고 닭살스러운 애정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JTBC 1호가 될 순없어에 출연해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원효는 일어나자 마자 모닝키스를 해주며 신혼집에서 6년간 매일아침 저녁으로 함께 샤워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