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도가니 아들 딸 가족

장광 프로필

1952년 1월 5일

나이: 69세

키: 175cm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가족: 부인 전성애, 아들 장영, 딸 장윤희(미자)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가족원 모두 연예계에 종사하는 장광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아들인 배우 장영의 방이 공개되며 옷장 속 비밀에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옷장의 문이 열리며 옷장 안에서 소주 병이 발견돼며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 이어 누나 미자의 옷장에도 술병이 7병이 발견되 다시 한번 웃음을 주었습니다

 

 

장광은 1978년 데뷔 후 현재에 이르러서도 웬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나오는 성우 겸 배우다.

성우로서도 활동이 왕성하지만, 최근에는 각종 영화나 드라마애 연기자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장광을 연기자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성우로서 더빙 연기와 경력이 굉장히 화려하다.

동년배 김환진과 설영범, 이정구와 함께 성우계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참고로 배우 이덕화와 대학 동기에 같은 동년배인데, 그 시절 이덕화와 함께 타학교 무용과 여학생들과 집단 미팅을 주선했다고 한다.

주로 호탕한 중년 남성이나 할아버지, 아버지, 스승같은 캐릭터를 담당하지만 나이에 비해서 청년 목소리도 맡는 노익장을 발휘하기도 한다.

 

 

악역도 자주 맡는 편인데 특히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배우인 게리 올드먼의 전담 성우로도 유명하다.

아마도 영화 레옹에서 마약에 쩔어 사는 형사 노먼 스탠스필드 역을 멋지게 소화해 내어 애니메이션보다는 영화 쪽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같다.

나이가 어린 시청자의 경우 나루토에서 스승인 지라이야의 역을 맡은 경험으로 장광의 연기를 들었는데, 이 또한 캐릭터 성격에 맞추어 평소에는 허당이지만 진지할때는 진중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것으로도 유명하다.

 

 

장광은 원래는 성우직에만 전념했지만, 1997년에 터진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당시 방송사의 외화수입중단으로 수입도 감소하고 사업에서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영화배우 겸업뿐만 아니라 화물차 운전 자격증까지 따서 쓰리잡을 뛰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성우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명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치극 등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하는데. 최근에는 매년 3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를 찍으며 점차 중년배우로서의 이미지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장광은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는 쌍둥이로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현실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지만 미성년자들을 성폭행 하는 너무 악독하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출연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한다

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오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컬투쇼에 나와서 말하길, 부인께서 영화를 보시고는 3일 동안 자길 쳐다도 안 봤다고 한다영화 도가니 출연 이후 장광은 꽤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종종 사람들이 현실과 영화를 착각하는 바람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나쁜 놈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상황도 있었고 친구들이 전화를 와서는 "네가 그렇게 나쁜 놈인 줄 몰랐다"고 전화를 뚝 끊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장광 가족

아내 전성애와 아들역시 배우 장영이며 딸도 mbc 19기 개그우먼 장윤희(예명 미자)로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