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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나오며 그 베일이 벗겨질 예정인데요
캐스팅부터 원작과 싱크로율이 99%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며 배우들의 자신감들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여신강림은 누적조회수 40억뷰를 자랑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가지고 있는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해나가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번 2일 오후에는 여신강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는데요
주연배우인 문가영, 차은우, 박유나와 김상협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문가영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못생긴 분장으로 화제를 모으며 망가짐도 불사했는데요
특히 무엇보다 화장 전과 후가 대비가 잘 되어야 했기 때문에 촬영 전부터 분장 정도를 정하려고 감독님과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다고 합니다
또한 엄친아 이수호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신강림의 원작 캐릭터 싱크로율1위란 평가를 받으며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김상협 감독은 여신강림에 대해서 학원 로맨스물이기도 하지만 성장통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며 잔잔하다면서도 즐거운 감동이 많은 분들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tvn 여신강림은 12월 9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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