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나이 키 뮤지컬 복면가왕 스토킹 인스타 고양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를 수년동안 스토킹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이 남성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배다해에게 조롱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듯한 2차가해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전북 익산경찰서는 모욕, 협박, 명예훼손, 불안감 조성, 공갈미수 등의 협의로 A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 A씨는 2년간 24개 아이디로 온라인상에 수백개의 악성 댓글을 올리며 작년에는 배다해를 여러번 쫓아다니며 접촉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하며 배다해가 출연하는 뮤지컬과 연극 공연장을 찾아가 지금 내가 보이느냐고 협박하거나, 지방 공연장 숙소를 알아낸 뒤 찾아가 괴롭힌 협의도 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으면서도 합의금 1천만원이면 되겠냐는 등 조롱하는 메시지를 보낸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가수 배다해 프로필

1983년 9월 7일

나이: 38세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키: 165cm

소속사: 코엔스타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haehaha/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2010년 4월 싱글 비행소녀로 데뷔,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건 KBS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하모니편으로 천상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으며 솔리스트를 맡으며 화제를 모으게됩니다

더불어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최고 수혜자로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뮤지컬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다 복면가왕에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해 다시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합니다

 

 

배다해는 5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10살 때 우연히 나간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성악의 길을 갑니다

하지만 성악의 길을 포기하게 되는데 직접적인 계기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어려워진 가정환경탓이라고 합니다

배다해는 그렇게 유학을 포기하고 처음 도전하게 된건 팝페라였는데 2000년대 초반이었던 당시 우리나라 팝페라 시장은 너무 좋아 1년쯤 활동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또 아이돌 제의도 받으면서 방황하다 결국 배다해가 선택한곳이 바닐라루시였다고 하는데 소속사 HM한맥엔터테인먼트는 전문엔터테인먼트 기획사아 아닌 지방, 행사 공연 등을 주로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 행사업체였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4년 배다해는 동물농장에 출연해 주인에게 버림받고 음식을 거부하는 고양이 준팔이를 입양하며 진심을 다해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적적으로 건강상태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배다해는 2015년 출연한 복면가왕 그중 4차 경연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나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주제곡)를 부르면서 1표 차 접전을 벌여 방송이 나간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 듀엣곡은 300만뷰를 넘으며, 정체를 드러낼 때 불렀던 “낭만에 대하여” 역시 100만뷰를 넘기도 했었습니다

 

뮤지컬

셜록홈즈, 아르센 루팡, 벽을 뚫는 남자, 모차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