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로이 존스 주니어 타이슨 나이 전적 올림픽 대전료

by 인물소개해드리요 2020. 12. 3.
반응형
로이 존스 주니어 프로필

1969116

나이: 53

국적: 미국

: 180cm

 

 

마이크 타이슨이 15년만에 복귀전을 치뤘는데요

그 상대가 누군지 관심을 모아졌습니다

상대전으로는 4체급을 제패한 레전드 권투선수 로이 존스 주니어였습니다

 

 

로이 존스 주니어는 권투 역사상 최고의 천재중 한명으로 꼽히는 변칙파 복서로 보통 현 세대 복서들에게 우상이 누구냐 물어보면 타이슨과 로존주가 단골로 나올만큼 그 기량이 뛰어나기도합니다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까지 4체급을 제패한 대기록을 세으며 복서로는 최장수라 할수 있는 37세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갑니다

로이 존스 주니어는 10대시절부터 미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거두며 유망주로 손꼽히는 로이존스 주니어는 1988년 미국 국가대표자리까지 오르는데요

 

 

로이 존스 주니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미국대표로 라이트 미들급으로 출전, 우리나라의 박시헌 선수와 결승에서 붙지만 은메달에 그치는데 이는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으로 남으며 박시헌 선수마저도 이를 인정합니다

이후 로이 주니어는 프로로 전향하며 은퇴전까지 7566(45KO) 9를 기록했습니다

변칙파 프리스타일 복싱의 정점으로 신이 내린 육체와 운동신경으로 불릴 정도로 전성기 시절의 그는 운동신경적인 부분에서는 엄청난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로이 존스 주니어는 연예계쪽으로 발을 결쳐 헐리웃에서 간간히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는등 얼굴을 보이며 복싱 해설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로이 존스 주니어는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마이크 타이슨과의 대전을 치뤘는데요

하지만 결국 생각보다 싱거운 졸전속에 끝나며 많은 이들의 실망만 안겨주었습니다

대부분 타이슨은 경기에 성실히 임하며 파이팅하는 모습이였지만 로이 존스 주니어는 계속 껴안는모습만 보여주며 비난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 밖에 두 선수의 대전료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타이슨은 1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10), 존스 주니어는 최대 300만 달러 (33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