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나이 키 드라마 영화 방자전 후궁 기생충

조여정 프로필

1981년 2월 10일

나이: 40세

키: 163cm

학력: 분당중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영상대학원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조여정은 하이틴스타로 데뷔, 뽀뽀뽀의 15대 뽀미언니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시트콘 나어때를 통해 인지도를 올리며 tv 드라마 및 영화에 단역과 조연 등으로 꾸준히 활동합니다

하지만 작품활동에 비해 2010년 이전까지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어 큰 이목을 끌지 못했는데요

그러던 와중 조여정은 주연을 맡은 영화 방자전, 춘향전을 에로틱한 코믹사극으로 재해석했다는 점과 주연 여배우의 열연으로 흥행을 이끌게됩니다

 

 

이후 후궁: 제왕의 첩에서도 방자전을 능가하는 수위의 노출연기로 궁중 암투 속 캐릭터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조여정은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부산 사투리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며 발연기 논란으로 한차례 욕을 먹기도 했었지만 영화 인간중독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만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2017년 조여정은 kbs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 본래 고소영이 10년만의 배우로서 컴백작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극이 진행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여정의 무르익은 연기덕분에 예상치 못한 관심을 얻게되며 그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받기도 합니다

 

 

2019년 조여정은 4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복귀하는데요

부잣집 사모님 연교 역으로 캐스팅되며 이 영화로 연기력에 대해서 호평은 물론 칸 영화제에 초청되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까지 누르게됩니다

이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역대급 커리어를 쌓게됩니다

또 아름다운 세상과 99억의 여자에도 출연해 2019 kbs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그만큼 영화와 드라마계까지 전부 최우수 연기를 했다고 인정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조여정은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강여주역으로 출연했는데요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나어때, 남의 속도 모르고, 마지막 전쟁, 덕이, 야인시대, 장희빈, 태양의 남쪽, 흥부네 박 터졌네, 조선에서 왔소이다, 애정의 조건, 얼마나 좋길래, 쩐의 전쟁- The Original, 집으로 가는길, 전설의 고향, 로맨스가 필요해, 해운대 연인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베이비시터, 구르미 그린 달빛, 완벽한 아내, 드라마 스테이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아름다운 세상, 99억의 여자,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흡혈형사 나도열, 방자전, 후궁:제왕의첩, 표적, 인간중독, 워킹걸,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