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신곡 박광선 나이 포커스

울랄라 세션은 슈퍼스타k3의 그룹으로 참가해 다른 아마추어팀들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보통의 경우 한두명의 메인 보컬을 맡으며 노래를 부르는데 비해 울랄라세션은 멤버 전원이 수준급 보컬실력과 동시에 댄스 실력, 무대위 퍼포먼스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만능형 팀으로 불리게됩니다

심지어 심사위원들 조차도 심사평으로 너무 프로같아서 슈퍼스타k에 맞지 않는팀 같다는 소리를 했을정도

 

 

울랄라 세션은 매회 서쪽하늘, 달의 몰락, 미인, 아름다운 밤 등 멋진 무대를 만들어 냈는데요그러나 그때 당시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로 임윤택이 위암에 걸린상태였는데 오디션이 끝난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게됩니다

준우승자였던 버스커버스커 역시 슈퍼스타k3로 발견된 스타 중 한명인데요

특히 우승 이후 벛꽃연금이라 불리는 벛꽃엔딩, 여수 밤바다,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기도 합니다

 

 

최근 울랄라 세션이 3년만에 신곡 9월의 밤을 내놓았는데요

2017년 발매한 아름다운 한컷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사랑이 이뤄지는 모든 순간은 봄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노래한 발라드곡입니다

울랄라 세션은 너와함께로 데뷔, 미니앨범 두장과 정규 앨범 한 장을 내고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본래 임윤택을 포함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 4인조였지만 지금은 임윤택이 위암으로 죽고 박광선, 군조, 하준석 등이 팀을 나가게됩니다

현재는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이렇게 3인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사는 바바플레이에 속해있습니다

 

 

박광선은 최근 Mnet 음악 프로그램 포커스에 참가자로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살로 학력은 이매초등학교, 이매중학교, 이매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로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광선은 포커스 참가의 이유에 대해 다시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고 또한 울랄라세션 활동 당시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혼란스러웠다

음악을 해야 하는 동기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 이 방송을 한다는 소문을 듣게 돼서 다시 한번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광선은 “할아버지와 수박”을 선곡해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보여줬는데요

심사위원 성시경에게 무대가 진짜 간절했다는 생각이 들며 머릿속에 구성력이 느껴졌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 무대로 박광선은 김윤아만 제외하고 4명의 심사의원에게 합격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