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종영소감 나이 키 소녀시대 정경호

배우 최수영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태팬과 결혼했다” 종영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안티팬은 저의 20대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자, 또래들과 어울리며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이근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하고 싶었던 연기를 원 없이 다 해본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애틋하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소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수영은 자신이 이번에 맡았던 이근영 캐릭터에 대해 “날벼락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일들에도 늘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터라 선물 같은 사랑이 찾아온 것 같다. 근영이가 앞으로도 천년만년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 덕에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뵐 그 날까지 “안티팬”과 계속 함께해주면 좋겠다는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최수영은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본래는 배우가 아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중 한명으로 지금은 윤아와 서현과 함께 드라마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 본 대로 말하라, 런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하며 연기력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수영은 1990년 나이는 31살 키 172cm에 남자친구는 배우 정경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둘은 9년째 공개 연애중으로 사이좋은 근황을 올리며 보여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