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나이 키 프로필 연금 재산 인스타

박찬호 나이 키 프로필 연금 재산 인스타

 

박찬호 프로필

1973년 7월 28일

나이: 48세

고향: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읍

키: 185cm

포지션: 투수

학력

중동초

공주중

공주고

한양대 중퇴

종교: 불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anhopark61/

 

 

투 머치 토커라는 별명과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박찬호는, 과거 불 같은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코리안 특급'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한 투수로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승(124승)을 기록한 투수이며, 2001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이었다.

 

또한 한국인 야구선수로서 최초로 메이저 리그에서 홈런을 때린 타자이기도 하다. 뛰어난 실력, 어려움을 딛고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당시 1997년 외환위기 IMF로 어려웠던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었다.

 

 

외환위기로 나라가 폭삭 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까지 잃으니 그 당시 사람들의 패배감과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 때 박찬호가 이역만리 타국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며 국민들은 위로와 희망을 얻은 것이다. 당시 골프선수 박세리 역시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스윙을하는 투혼을 해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들의 희망을 주기도했다

 

이러한 박찬호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박찬호 경기 중계의 시청률은 낮에도 25%가 나왔었다. “IMF시절 박찬호 중계 시청률 25%↑, 류현진 6배”(MBC에빠지다) 은퇴 이후에도 여러 TV 프로그램, 강연, 행사에 나와 인간적인 박찬호의 모습을 흐트러짐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팬서비스가 좋은걸로도 유명한데, 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 지금까지 팬서비스로 좋은 일화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인을 잘해주는건 물론 팬과 함께 신나게 만담을 하는걸로도 유명해 바쁜 팬의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장난스런 찬양을 받기까지한다

 

박찬호는 현역시절 메이저리그 17년간 누적 연봉으로 약 1045억원에 달하는 돈을 벌었다

처음 연봉은 약 1억 2천만원으로 시작해 조금씩 성과를 내며 157억으로 불어나 최고 175억까지 찍게된다.

메이저리그 연금은 MLB 연금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은퇴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해당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기간에 따라서 연금이 책정되 은퇴 이후에 매년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연금은 45세부터 수령할 경우와 62세부터 수령하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62세에 받게될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

박찬호의 경우 14년 50일동안 활약해, 45세에 연금 수령시 8천만원을 받게되고 62세의 경우에는 약 2억 5천만원을 받게된다고 한다

 

박찬호의 부인 박리혜는 아버지가 부동산 재벌 박충서로 일본 부호권 순위 30위권으로도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