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나이 키 캐스팅 고요한 아침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 밖에도 영화와 뮤지컬 베르테르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유연석이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에 출연한다는 소식인데요

 

 

2003년 올드보이로 데뷔한 유연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인데요

키 183cm로 상당한 큰 편입니다

5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유연석이 지난9월 크랭크인한 프랑스한 영화 고요한 아침에 캐스팅되어 출연하게 되었다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작품은 더 페이지 터너로 잘알려진 프라스 감독 드니 데르쿠르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 변사체로 발견되 한 여성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유연석은 극중 박진호 역을 맡아 반듯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형사로 프랑스 법의학 교수(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극을 이끌어 나가는 인물을 맡게 되었는데요

올가 쿠릴렌코는 본래 고요한 아침 촬영을 위해 지난 4월 한국에 올 예정이였는데요

3월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자가 격리를 끝내 지난 9월 12일 입국하게됐습니다

올가 쿠릴렌코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겸 배우로 2008년에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본드걸로 발탁돼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어 더 룸, 오블리비언 등에 출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