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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영만 나이 키 프로필 도박 고향 학력

by 인물소개해드리요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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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영만 나이 키 프로필 도박 고향 학력

 

배영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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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2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충추공업전문대학 토목과

: 166cm

종교: 개신교

가족: 배우자(부인), 아들 배강민

 

배영만

 

배영만은 코미디언 겸 배우로 1983년에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하였다. 키도 작고 주름지고 메마른 빈티 수준을 넘어 예전 탈북자 수준의 용모때문에 주로 그런 캐릭터를 전담했다. 요즘 세대의 이해를 돕자면 개그 콘서트 출신인 한민관의 원조. 실제로 한민관과 함께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라이벌로는 정부미가 있었다. 노안이 그의 기믹이었다.

 

현재는 MC로 더 유명한 코미디언 정재환이 동기로, 정재환이 배영만보다 2살 더 어리긴한데 젊었을적 배영만의 모습을 보면 정재환 아버지뻘로 보였다.

 

배영만
배영만

주로 일밤 등의 프로그램에서 김병조와 콤비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이후 스튜디오 코미디가 사라지자 연기자로 전업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능력도 보여주었다. 사랑과전쟁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031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그의 대학시절 사진이 나왔는데, 그때는 정상적인 용모였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여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영만
배영만

배영만은 유행어 맞다고요”, “아니라고요로도 인기를 얻었었다.

과거 30년전 3억이라는 큰 돈을 도박에 빠져 큰 돈을 잃었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약 3~40억정도 되는 돈이였고, 장모님이 직접 도박 전문가를 섭외해 도박을 하면 왜 돈을 잃을 수 없는지 직접 보여주며 도박을 끊으며 새로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배영만의 어린 시절은 집안이 무척 가난했다고한다. 11남매 중 6남으로 태어나 부모님이 쉴틈없이 일해야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직업은 나무를 해서 내다파는 것이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집에 왔기 때문에, 육아와 가사는 전적으로 어머니가 맡았다.

 

배영만
배영만

 

배영만은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지만 운좋게 커닝을 해서 제천고등학교를 갔고 대학 또한 커닝줄에 운좋게 걸려 커닝페이퍼를 받아 적어 대학에 차석으로 입학해 20명 중 19등으로 졸업했다.

 

배영만은 군대시절에 삐쩍 마른 용모로 인해 뜻하지 않게 혜택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 예로 하나로 원래 전방에 배치되어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갑자기 후방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남조선 사람은 저렇게 먹지 못해 말랐다"는 북한의 선전이 두려워서였다고 한다.

 

배영만
배영만

 

정확히는 최전방에서 서로 대남-대북 방송을 하던 중에 하도 오래 지내다 보니 이젠 서로를 알게 되어서 체질상 삐쩍마른 배영만을 직접 보더니 "먹여줄테니 월북해라."라면서 북한 군인들이 동정하는 단계까지 갔고, 후에 뿌려진 삐라를 주워보니 배영만 사진이 삐라에 떡하니 올려져 있고 쓰인 문구가 '남조선 군인들은 피죽도 못 먹어서 이렇게 삐쩍 말랐다.'라는 선전문구 때문에 후방으로 돌려진 것.

 

이후 배영만은 신병교육대로 전출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사단 에어로빅 대회의 책임자로 선정되어 병사들과 함께 에어로빅을 선보인 결과 대대장은 진급을 하게 되었고 그도 15일 포상휴가를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배영만
배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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