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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전태관 나이 프로필 사망 신장암 부인 고향 봄여름가을겨울

by 인물소개해드리요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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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나이 프로필 사망 신장암 부인 고향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프로필

1962년 5월 16일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망: 12월 27일(향년 나이 56세)

학력

서울은석초등학교

삼선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소속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전태관

 

전태관은 봄여름가을겨울에서 드러머를 맡았으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의 밴드 그룹 '킨젝스'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적이 있다.

 

당시 김장훈이 연습실에 놀러갈 때마다 전태관이 연습하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한때 손목 인대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인고의 노력 끝에 더블 스트록을 완성시킬 정도였다.

 

전태관
전태관

 

또한 드러머에 대한 인식을 바꾼 사람으로서 똑똑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었으며 같은 일원인 김종진, 장기호, 유재하와 사이가 좋았다고 하며 주식에 능통했다고 한다.

 

전태관은 2012년에 신장암 발생 이후 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받게 되었다. 2014년 어깨로 암이 전이되어 연주 활동을 중단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놓지 않았다. 비록 연주는 하지 못했지만, 같은 일원인 김종진과 함께 음악에 대한 얘기를 꾸준히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늘 옆에서 지켜왔다고 할정도로 음악적 동반자인 김종진과의 우정이 각별했다며 가요계 관계자들이 얘기하기도 했다

 

전태관

 

2017년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선 김종진과 같이 참석해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그 뒤 2018년 12월 27일 밤 서울아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향년 56세였다.

 

전태관의 부인 김영기 씨와는 1988년 유재하 추모음악제에서 만나 1992년에 결혼했는데 직업은 바이올리니스트, 마찬가지로 음악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2018년 4월 18일에 세상을 떠났는데 사인은 암이였다. 슬하에는 딸이 있는데 그 당시 아직 19살 밖에 되지 않아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본인 역시 8개월 뒤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전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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