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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나이 프로필 세시봉 고향 학력

by 인물소개해드리요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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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나이 프로필 세시봉 고향 학력

 

김세환 프로필

1984년 7월 15일

나이: 74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71cm

학력

보성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신문방속학

종교: 개신교

 

김세환

 

김세환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이었을 당시, 윤형주의 제안과 소개로 1971년 이종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사랑하는 마음'(송창식 곡), '길가에 앉아서'(윤형주 곡), '좋은 걸 어떡해'(이장희 곡) 등이 큰 인기를 얻게 된다.

 

가수로 데뷔한 김세환은 1972년에 제8회 TBC 방송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1975년에는 제11회 방송가요대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받았으며, 그 해 11월 MBC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명한 곡으로는 '목장길 따라', '길가에 앉아서', '토요일 밤에', '비', '옛 친구' 등이 있다.

 

김세환
김세환김세환

 

동료 가수들인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송창식 등과 친한데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조영남 때문에 세시봉이 결성되지 못할 뻔 했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다.

단, 본인은 당시 쎄씨봉에서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김세환은 "쎄시봉을 결성할 무렵 이장희와 조영남이 토크쇼에 나온 적 있었다"면서 "그 자리에서 조영남이 윤형주는 목소리가 너무 염소 같아서 노래하면 안된다고 악담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이 때문에 윤형주가 너무 화가 났고 팀의 결성이 불발될 위기에 쳐했다고 말하기도했었다. 이를 전해들은 윤형주가 조영남을 향해 "그게 형이냐"며 맞불을 놓으며 분을 이기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세환

 

양측의 상황이 험악하게 돌아가자 김세환이 직접 나서 두 사람의 화해 분위기를 조성해 당시 함께 자리를 한 조영남이 윤형주에게 "너는 장로님이고 나는 평신도 아니냐. 그러니 장로님이 평신도를 품어줘야 하는 거"라며 말해 둘이 다시 손을 잡았고 나아가 쎄시봉 팀도 무난히 결성됐다고 한다. 이런 일들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조영남이 무개념인건 알수 있다

 

1973년에 발표한 노래인 '길가에 앉아서'의 인트로음 멜로디가 미국 펑크 록 그룹 라몬즈의 대표곡 'Blitzkrieg Bop'과 비슷한데, 이건 1976년 곡이다.

 

김세환김세환
김세환

 

Robert shaw Chorale의 Stodola Pumpa를 리메이크 해서 목장길 따라를 냈는데, 후에 효도하자닷컴이 또 리메이크를 하여 누룽지데이 동요로 널리 퍼지게 된다. 또한 2002년에 LG CYON 휴대폰에서도 벨소리로 사용되었으며, Let's KT 집전화기 벨소리에도 사용된 바 있다. 지금도 버거킹 매장에서 일정주기로 나오고 있다. 또한 "Walking at night" 라는 영어동요로도 나온 바 있다.

 

취미로는 산악자전거를 즐긴다고 한다.

 

김세환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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