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나이 프로필 근황 무속인 고향 드라마 영화

김주영 나이 프로필 근황 무속인 고향 드라마 영화

 

배우 김주영 프로필

본명: 김주명

1952년 9월 13일

나이: 70세

고향: 대전광역시

 

 

배우 김주영은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뜨지 않자 1974년 TBC로 이적하여 공채 15기로 재데뷔했다. 1980년대 수사반장에서 악역으로 유명하였으며, 1990년대 이후로는 주로 대부분 사극에 많이 출연하였다. 특히 KBS 간판 사극마다 조연 및 악역을 많이 맡았다.

 

김주영이 현재의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가발로 추정되는데, 과거 제3공화국 시절과 제4공화국 시절의 머리숱을 비교하면 금방 알 수 있다. 머리모양 때문에 그런지 백종원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정도전에 조민수역으로 출연하여 또다시 유동근과 한판 붙었다.

 

김주영은 사극에서 장군이나 군인 등의 높으신 분 연기를 많이 하고, 악역을 많이 하는 인상파인데, 실제 성격도 굉장히 괄괄하다. 허준에서 종영후 특집에서 나온 NG목록을 보면 단역으로 황해감사를 연기할 때 상대 배우가 대사를 더듬자 야 임마 다시해 그렇게 늦게 하면 어떡하니 XX라고 말하며 NG를 냈다.

 

 

김주영의 작품 목록에 잘 나오지만 묘하게 당하고 숙청당하는 역을 매우 많이 한다. 멀쩡히 가시는 역할이 드물 정도다. 한마디로 사망전대 VVIP급에 속한다. 극중에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이 사람이 쿠데타군이면 실패하고 정부군이면 성공한다.

 

근황

2014년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끝으로 김주영의 방송 출연이 없었는데, 2023년 2월 9일, MBN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 나와서 바로는 배우 활동을 접고, 무속인이 되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무속인의 길

온 몸이 멀쩡한곳 없이, 희한하게 안아플곳도 다 아프고 정신이 이상해지고 흔들리고 어지러웠다. 사물이 제대로 안 보이고 자꾸 다른소리가 들렸다.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내가 왜 봐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며 신경과에서 검사를 봤기도 했지만 별다른 이상 증상은 나오지 않았다고한다

 

이후 김주영은 그렇게 무속인의 길을 걷게되었다고한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고 너무 힘들었지만 가족들은 김주영의 선택을 지지해줬고 매일 도시락까지 싸주며 남편을 내조해주며 아내나 아이도 아빠가 선택한 인생이라며 큰 반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

매춘시대

돌아이3 - 봉수

48+1(영화) - 포커박

 

드라마/시트콤

제1공화국 - 김삼룡

수사반장

포로들

거부실록: 백산 안희제

조선왕조 오백년:추동궁마마 - 이방간

인간의 문

조선왕조 오백년:뿌리깊은 나무 - 최윤덕

3840 유격대

조선총독부

조선왕조 오백년:임진왜란 - 허균

조선왕조 오백년:회천문 - 허균

사랑과 야망 - 고동철

선생님 우리 선생님

조선왕조 오백년:인현왕후 - 김익훈

조선왕조 오백년:한중록 - 김귀주

댕기동자 - 경비 아저씨

제2공화국 - 유봉순

사랑의 종말

조선왕조 오백년:대원군 - 우범선

반민특위 - 조응선

머슴아와 가이내

여명의 눈동자 - 서강천

동의보감

삼국기 - 윤충

질투

비검

제3공화국 - 박원빈

머나먼 쏭바강

신 손자병법

서울의 달 - 장춘택

언제나 푸른 마음

도전

제4공화국 - 정웅

조광조 - 신윤무

용의 눈물 - 회안대군 이방간

맨발의 청춘

왕과 비 - 민신

허준 - 황해감사

태조 왕건 - 위홍

작중 최후가 약간 비범한데, 바로 복상사였다.

명성황후 - 이경하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

제국의 아침 - 김견술

결혼합시다

무인시대 - 조원정

패션 스타일 덕에 '빨간 망토 차차'라는 별명이 붙었다.

형사

해신 - 민애왕

제5공화국 - 김진기

하늘이시여

신돈 - 권겸

대조영 - 고사계

헬로! 애기씨

대왕 세종 - 이숙번

바람의 나라(드라마 - 환나 대가

천추태후 - 황보유의

명가 - 경강 대행수

사랑하길 잘했어 - 오 상무

달빛 자르기 - 비천

김병총 원작의 무협단막극. 김주영의 출연작중에선 드물게 주연 출연작.

신기생뎐 - 단철수

광개토태왕 - 방초

무신 - 이원정

칼과 꽃

정도전 - 조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