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나이 트로트 자갈치아지매 이만기

이혜리 나이 트로트 자갈치아지매 이만기

 

이혜리 프로필

본명: 고명자

1962년 7월 14일

나이: 61세

고향: 강원도 춘천시

 

 

트로트가수 이혜리는 17살 학창시절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만큼 학창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아주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혜리는 1985년에 '들꽃처럼'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고, '혼자 사는 여자', '당신은 바보야', '춤추는 밤', '12시에 만납시다', '아이 좋아라' 등의 곡을 추가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트로트가수 이혜리는 데뷔 1년만에 국민씨름스타 이만기와의 의도치 않은 스캔들로 인해 LP판이 다 반품되고 방송도 다 취소되었다고 하는데요. 힘이 없었던 당시로서는 어찌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혜리는 15년 동안 밤무대만 전전하며 자연스레 생활고에 시달리며 돈이 없어서 점심도 못먹고 오직 물로만 배를 채우며 무대에 선적도 있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했지만 이마저 남편과 이혼하며 친정에 살게되는데요

이혜리의 아버지는 한의사였는데 갑자기 빚보증도 서고 사기도 당하시고, 그 이후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게됩니다.

그럼에도 이혜리는 이혼 끝에 얻은 세 살배기 딸과 어머니, 언니, 동생까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까지 지금은 지병으로 세상을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합니다.

 

 

트로트가수 이혜리가 부른 “자갈치 아지매”라는 곡은 MBC 편애중계에서 전유진이 부르며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후 정동원, 양지은, 홍지윤 등 많은 후배 트로트 가수들이 부르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이혜리는 다시 가수 활동을 재개하며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가요무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작사/작곡

“자갈치아지매”라는 곡은 현재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장을 맡고 있는 신재동이 작곡했는데요.

작사는 이혜리 본인과 프로골퍼로 활동중인 딸 안근영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맹상훈 나이 프로필 드라마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