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드라마 학력 소속사

이유리 프로필

1980년 1월 28일

나이: 41세

고향: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키: 162cm

학력: 충암중학교,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대학교 매체예술학

남편: 조계현

종교: 개신교(장로회)

소속사: 더준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유리 Lee Yuri(@leeyuri007)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유리는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를 통해 학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 하지만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타가 되지 못한 배우로 손꼽히며 많은 대중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독립영화 또는 단막극 등에서부터 조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많은 정상급 배우들을 배출해 낸 2001년 학교 시리즈의 《학교 4》에서 미대 입시생 '박서원'으로 정식 데뷔하게됩니다

극 중 이유리는 삐죽삐죽 솟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변되는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보이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립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며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게됩니다

 

 

이유리는 그 후, 2014년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김순옥 작가의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계의 희대캐릭터로 연민정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번은 한 시청자가 야외촬영 리허설 중에 버스로 지나가면서 욕을 하기도 한적도 있다고합니다

 

 

이유리는 메인 역할도 아닌, 주말극 주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연기로 극 후반부에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했으며 연말에 올해를 빛낸 탤런트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MBC는 연민정의 인기를 실감했는지 아시안게임 예고방송과 파라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예고편에 연민정을 투입시키기도했으며, 이유리는 연민정 캐릭터의 연장선으로 모바일게임 CF를 찍기도 했습니다

연민정을 의식한 여러 아류 악녀캐릭터도 드라마에서 우후죽순 등장, 3년 후 김순옥 작가는 자신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연민정을 특별출연시키기까지 했는데, 극 중 악녀 '양달희(다솜)'와 접촉사고 이후 "나 연민정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깜짝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연민정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은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으로 이유리를 적극 지지했고 결국 시청자투표 약 71만표중 약 38만표를 받으며 MBC에서 데뷔 15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르게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간 대기만성형 배우로 손꼽히고있습니다

이유리는 2010년 9월 6일 띠동갑인 남편 조계현씨와 결혼했는데요

남편 조계현씨는 당시 전도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군소 교단 소속 목사가되었다고합니다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도 이유리가 다니던 교회의 담임 목사가 바로 남편의 어머니여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만약 남편이 없었다면 연예계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편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아침마다 남편에게 꼬박꼬박 아침을 차려주기도 한다고하는데요 목회자의 사모는 삶의 운신에 제약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남편이 연예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최근 편스토랑에 출연해 류수영과 라면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