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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명을 4차례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협의로 징역을 살고 “전자팔찌 착용 1호 연예인 타이틀을 단 고영욱(나이 45살)이 9년만에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번 12일 인스타그램 등 sns에 글을 올리며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라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활동 재개 의향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그러면서 그러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1994년 신정환과 고영욱의 모친이 함께 나온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다며 모친의 근황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9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데요
당신 근황이 궁금하지 않다, 속죄하면서 사세요 등 각종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고영욱의 인스타그램은 댓글 기능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전히 많은 이들로부터 싸늘한 반응을 받고 있는 지금 여전히 방송 복귀는 힘들어보입니다
인스타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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