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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2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변화”에 익숙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뒤를 잇는 책으로 거기서 미처 제서하지 못한 변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어ᄄᅠᇂ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제척이고 현실적인 실천방안이 녹아 있습니다 변화를 주제로 다룬 일종의 실천 안내서로 보면 좋습니다 요컨대 핵심은, 이 책에서 제시된 통찰과 지혜로 내면의 잠재 능력을 캐내고 그것을 내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능력발휘나 변화에 관한 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와 관련된 책 중에서도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는 특별한 위치에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심오한 생각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분량이.. 2020. 6. 29.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벵갈의 성자 라마크리슈나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떠오르는 끊임없는 질문들을 달라이 라마와 마주앉아서 진지하게 던진다면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행한가?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가?외로움을 ᄄᅠᆯ쳐버릴 수는 없을까? 인간은 왜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가? 삶에서 풀기 힘든 문제들을 줄일 수는 없을까? 공평하지 못한 세상에 대한 분노는? 또한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어떻게 감내해야 하는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하워드 커틀러가 티벳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벌인 끈질긴 인터뷰에서 던진 질문들이 바로 이같은 것들이다. .. 2020. 6. 28.
연인 서태후/펄벅 “펄s벅”은 미국에서 태어난 지 수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 년간 어머니와 왕 노파의 감화 속에서 자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우등으로 대학을 마친 그녀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17년 중국의 농압기술박사인 john L.Buck과 중국에서 결혼하여 정신박약아 딸을 낳았는데, 그 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은 그녀가 작가가 된 중요한 동기였다 1950년 는 그 딸에 대해 쓴 작품이었다. 그 외에도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31년 로 1938년 미국의 여류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자희황후, 즉 서태후는 중국을 통치한 마지막 여제로서 다재다능하고 행적에 모순이 많았으며 성격에서도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여인이었다. 따라서 그녀의.. 2020. 6. 27.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트레이시 슈발리에 워싱턴에서 나고 자란 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오하이오의 오버린 컬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1984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첫 소설 가 재능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하는 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서 1999년 신비에 싸인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을 다룬 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다 라 불리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는 화가의 삶만큼이나 신비에 싸인 작품이다 특히 그림 속 소녀의 매혹하는 동시에 매혹당한 듯한 눈길은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면서 끊임없는 찬탄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 소녀는 누구이고, 어ᄄᅠᇂ게 그림의 모델이 되었을까? 커다란 두 눈과 보일 듯 말 듯 불가사의한 미소는 순수함인가 유혹인가.. 2020. 6. 26.